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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7일 작정기도, 5일차 기도문 (한글, PDF 다운로드)
이전 기도문 먼저 보기> 자녀를 위한 7일 작정기도, 1일차 기도문 (한글, PDF 다운로드)1. 7일 작정기도의 의미성경에서 '7일'은 하나님의 질서와 완전함을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숫자예요.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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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일 작정기도 일정표 및 오늘의 기도 주제
자녀를 위한 작정기도 6일차입니다.
오늘은 자녀가 자신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발견하며 살아가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 안에서 자녀가 꿈꾸고, 준비하며, 흔들림 없이 걸어가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해요.
1) 작정기도 일정표
이번 7일 작정기도는 자녀의 영적 기초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구성했습니다.
전체 기도 순서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 바른 성품과 태도 - 믿음의 뿌리 내리기 - 지혜로운 선택과 진로 - 친구 관계와 공동체 생활 - 미래와 사명에 대한 비전 - 모든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6일차 '미래와 사명에 대한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 | 기도 제목 | 내용 요약 | 관련 성경 구절 |
---|---|---|---|
1일차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 자녀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 | 요한복음 15장 5절 |
2일차 | 바른 성품과 태도 | 정직함과 책임감, 겸손한 성품이 자라나기를 기도하는 날 |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
3일차 | 믿음의 뿌리 내리기 | 유혹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기도하는 날 | 시편 1편 1-3절 |
4일차 | 지혜로운 선택과 진로 | 결정의 순간에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 | 잠언 3장 5-6절 |
5일차 | 친구 관계와 공동체 생활 | 좋은 친구를 만나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기를 기도하는 날 | 전도서 4장 9-10절 |
6일차 | 미래와 사명에 대한 비전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사명을 따라가도록 기도하는 날 | 예레미야 29장 11절 |
7일차 | 모든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날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
2) 6일차 기도에 대하여
6일차 기도의 주제는 '미래와 사명에 대한 비전'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우리 자녀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단순히 좋은 직업이나 성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신 길을 발견하고, 그 부르심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자녀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명의 길을 찾고, 그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6일차 기도문: 미래와 사명에 대한 비전
기도하는 법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아래 기도를 소리 내어 천천히 따라해 보세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가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 걸어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주님은 항상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셨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의 삶이 우연이 아니라 주님의 계획 속에서 아름답게 빚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걸음 하나하나에도 주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믿으며, 앞으로의 삶도 주님 손에 맡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자녀가 자기 뜻이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녀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기 전에 먼저 제 마음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세상의 기준에 더 마음을 빼앗겨 자녀를 바라보았던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주신 독특한 비전과 부르심을 존중하기보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길만을 강요하려 했던 제 조급함을 용서해 주세요.
자녀가 실패하거나 길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며, 믿음 대신 염려로 기도했던 저의 약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제가 먼저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면서 자녀에게 믿음을 말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앞으로는 자녀의 걸음을 제 손으로 이끌려 하지 않고, 주님의 손에 맡기고 신뢰하는 부모가 되기를 원합니다.
자녀가 주님의 뜻 안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자라날 수 있도록, 저의 불신앙과 조급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오늘 이 기도를 통해, 저 또한 자녀의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자녀가 주님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발견하는 아이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의 기준과 비교가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세요.
주님, 이 아이가 성공이라는 외형을 좇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가장 큰 기쁨으로 삼게 해 주세요.
제가 부모로서 먼저 진정한 성공은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임을 삶으로 보여주겠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의 마음 속에 '나는 주님께 부름받은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뿌리내리게 해 주세요.
어릴 때부터 작은 일에도 사명을 발견하고, 삶의 모든 순간을 주님께 드리는 연습을 하게 해 주세요.
주님,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아도, 주님이 부르신 그 자리에서 성실하게 걸어가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제가 자녀에게 조급한 성공을 강요하지 않고, 주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는 인내를 가르치겠습니다.
자녀의 꿈과 계획이 꺾이는 순간에도, 주님의 더 큰 계획을 기대하며 무너지지 않는 담대함을 갖게 해 주세요.
오늘도 이 아이가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깊은 평안을 누리게 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이 아이가 주님의 때를 신뢰하며 인내할 줄 아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눈앞의 길만 보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자라나는 믿음을 배우게 해 주세요.
주님, 세상은 빠른 성공을 요구하지만, 이 아이는 주님의 부르심을 기다릴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부모로서 조급함에 자녀를 몰아세우지 않고, 믿음으로 기다리는 본을 보이겠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가 준비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갖게 해 주세요.
보이지 않는 뿌리를 깊게 내릴 때에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게 해 주세요.
자녀의 미래를 성급히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신뢰하는 부모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준비하는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주님께서 반드시 선한 길로 이끄신다는 것을 삶으로 가르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서 묵묵히 기다리고 성실히 준비하는 이 아이의 걸음을 축복하여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 자녀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고, 기쁨으로 그 부르심을 따르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녀가 자신의 꿈이나 야망을 쫓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주님, 이 아이가 자신의 능력이나 세상의 성공 기준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 또한 부모로서 이 아이에게 세상적인 성공만을 강조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따르는 삶이 가장 가치있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겠습니다.
사명이 때로는 고단하고 희생을 요구할지라도, 그 길 끝에 주님이 함께하심을 신뢰하는 담대한 마음을 갖게 해 주세요.
하나님, 자녀가 주님 안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발견하고, 그 발견이 이 아이의 삶에 깊은 기쁨과 확신이 되게 해 주세요.
아직 모든 길이 명확히 보이지 않더라도, 작은 일에 충성하며 주님의 때를 준비하는 아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자녀를 조급히 이끌려 하지 않고, 기도하며 주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겠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사명의 이야기로 채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이 기도를 드리면서 제 믿음도 다시 새롭게 하여 자녀와 함께 주님의 길을 걸어가게 해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자녀를 품고 기도할 수 있는 이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가 주님 안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담대히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제가 부모로서 완벽하지 않지만, 믿음으로 자녀를 축복하고,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본을 보이겠습니다.
앞으로 이 아이가 걸어갈 길이 때로는 멀고 험하게 느껴질지라도, 그 모든 순간에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자녀의 삶이 주님의 뜻 안에서 열매 맺고, 그 열매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이 되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드린 이 기도가 하루의 외침으로 끝나지 않고, 자녀의 평생을 향한 믿음의 씨앗이 되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자녀를 주님께 다시 맡겨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