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묵상: 오늘의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8)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한일서 4:12)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사랑을 실천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단순한 도덕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자연스러운 열매입니다.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참 진실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하루,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이 누군가를 향한 따뜻한 말, 배려, 작은 친절로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요?
2. 연결: 우리 삶에 적용하기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람을 향한 태도를 분리해서 생각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말씀은 분명히 말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요.
그만큼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고 검증된다는 뜻이에요.
특별한 일이 아니라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이웃 사랑은 거창한 사명이 아니라, 내가 머무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삶이에요.
3. 실천: 말씀을 실천하는 방법들
1) 가족이나 동료에게 먼저 안부를 물어보세요.
따뜻한 관심은 작은 사랑의 출발이에요. "오늘 잘 지내고 있나요?"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큰 위로가 될 수 있어요.
2) 마음속에 불편했던 사람을 위해 조용히 기도해보세요.
사랑은 기도로부터 시작될 수 있어요. 이해하지 못해도, 기도로 마음을 여는 것부터 해보세요.
3) 오늘 하루, 감사 인사를 꼭 한 번 해보세요.
감사는 사랑을 전하는 가장 쉽고도 깊은 표현이에요. 고맙다는 한 마디가 관계를 새롭게 만들 수 있어요.
이웃 사랑은 매일의 작은 선택 속에서 실현됩니다. 오늘 내가 마주한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보세요.
4. 결단: 오늘의 기도문
기도하는 법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그대로 소리내어 따라해 보세요.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제 삶의 방향을 비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드러나게 해 주세요.
저를 사랑하셨듯이, 저도 누군가를 향해 그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먼저 손 내밀게 하시고, 말 한마디로도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해 주세요.
작은 행동 하나에도 주님의 마음이 담기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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